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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아저씨의 하루

아놀드의 말

요즘 읽고 있는 책들 중에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이 있는데 

괜찮은 문장이 있어서 가져와본다. 

아놀드 슈월츠제네거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한 말이라고 한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국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

 

쉬운 말처럼 보이지만 정말 실천하기 어려운 말이다. 조금만 힘들면 포기하거나 딴게 없나 찾게 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자기가 하는 일을 묵묵히 자신의 스타일대로 하는 것이 사실 종교에 있어서 득도의 과정이나

예술에 있어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과 같다.

 

가까이에는 우리의 아버지들이 좋아하는 일은 하지 않더라도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 묵묵히 끝까지 해낸다.

존경스럽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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