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붐비는 해운대보다 송정의 바다가 여유롭다. 생각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고 물놀이하는 어린이들도 보였다.
해운대와 달리 서핑보드를 타거나 교육받는 이들이 제법 보였다. 청사포까지의 길은 연결되지 않았으나 해변도로를 걷는 길에서의 바다내음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교통이 덜 발달되어서 그런지 동네는 개발이 되다만 느낌이 강했다. 관광지로 충분히 개발할 여지는 보였다. 그러나 그게 잘 이루어질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오시리아의 아웃렛과 연결되는 교통망을 잘 만들면 괜찮을 것 같지만 한편 송정 주변의 상권이 개발이 안 되는 이유가 오시리아의 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오시리아와 한 구역으로 묶어서 도심개발이 이루어지면 뭔가 주거, 상권, 관광 등의 가능성은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운대를 벤치마킹하지 말고 송정만의 개성을 가질 수 있는 지역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