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사회가 될것이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사회가 조금씩 진화해 나간다는 것. 시대가 다르니 내가 보는 관점과 내 윗세대와 아래세대는 다를 지도 모르겠다. 나의 관점으로 보면 요근래 정말 시민사회의 의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유투브나 팟캐스트의 등장은 정말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과 그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편을 갈라서 싸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제껏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사람들이 조금씩 자신의 소리를 내고 있고 공감을 얻고 있다. 나의 시대에는 '다르다'라는 것보다 '틀렸다'는 것을 더 많이 강요받았다. 각자의 사람과 상황은 다른데 하나의 틀에 가두려는 제약이 많았다. 그리고 그 틀을 벗어나면 나쁜사람, 틀린 사람이라고 배웠다. 하지만 그 틀을 누가 만들어 놓은 것인가? 나의 아저씨를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온다. 후계동 인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