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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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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지]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원래 달리기는 휴식을 할려고 했는데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에 오늘 그냥 뛰었다. 날씨가 쌀쌀했다 더웠다 이렇게 오락가락하고 있다. 뛰고 오니 기분은 역시 좋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을 했다. 미국이 이스라엘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다. 바이든의 미국은 경찰국가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있다. 아프카니스탄 철수부터 시작해서 동맹국들에 대한 미국의 모습은 기대이하였다. 중동의 컨트롤도 이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전쟁의 확산만은 막았으면 좋겠다. 내년엔 아마 트럼프가 재집권할 것 같다.
운동일지]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벚꽃은 이제 거의 잎이 다 떨어져간다. 달리러 가기가 힘들지 달리면 기분이 좋아진다. 선거가 끝났다. 이번 총선의 소회는 따로 적을란다. 모두들 수고하셨다.
운동일지] 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어제 유투브로 대구마라톤대회를 보게 되었다. 날씨도 좋았고 달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 건강해보였다. 선두다툼을 하는 세계선수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빠르게 뛰는지 놀랍기만했다. 100미터를 17~18초로 뛰는 것 같은데 이걸 2시간동안 그렇게 뛰어야 한다니 정말 대단했다. 지금 나는 30분으로 겨우 뛰는데 2시간동안 같은 페이스로 달리다니 정말 프로선수들은 다르다고 느꼈다. 그리고 페이스메이커들도 보면 그들의 퍼포먼스도 장난이 아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때문에 대회의 주인공은 되지 못하지만 좀 욕심내면 주인공을 할 능력이 충분히 보였다. 달리는게 뭐 재미있냐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많은게 보이는게 마라톤이다.
운동일지] 걷기+달리기 30분+봄날 걷기: 동네 뒷동산 1시간 달리기: 동네 하천공원 30분 봄이 완전 온듯하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바람이 어제보다 적게 분다. 많은 사람들이 하천공원에 나왔다. 봄나들이가 시작된것 같다. 달리는 반대쪽엔 공연과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추운 겨울이 지나간것 같다. 봄이 와서 좋다. 사람들의 얼굴에 생기가 돈다. 지금 전영록씨의 라이브를 유투브로 듣고 있다. 강은철씨가 나왔다. '삼포로 가는 길' 이제 이런 노래가 편안하다. 좋은 곡은 영원하다. 세월이 흘러도.
운동일지] 걷기+달리기 30분 아침엔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엔 근처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아직까지 똥바람으로 날씨가 춥다. 그러나 달리기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열심히 달리고 체중빼자.
운동일지] 달리기 30분 지난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날씨가 좀 따듯해지기 시작해서 달리기를 다시 하기로 결심했다. 장거리는 아니지만 30분 정도 뛰기로 하고 동네 하천공원을 뛰었다. 러닝화는 이전에 신던 것이 다 닳아서 새로 구입했는데 유투브 리뷰에서 추천하던 푸마 벨로시티 나이트로 3을 구입했다. 신발을 리뷰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에 신던것보다 반발력이 좋고 연습하기 좋은 신발임에는 분명하다(2주사용해보니) 발볼만 좀 넓히면 좋으련만... 암튼 오랜만에 달려보니 기분은 역시 좋다. 실내에서 하는 운동보다 야외에서 햇빛을 받고 바깥공기를 마시며 하는게 효과가 2배나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나이가 들면서 몸이 마음과 같이 안움직이고 반응도 역시 무뎌졌다. 체중도 많이 늘고 해서 체중감량을 목표로 당분간 열심히 달려야겠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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