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동네 뒷동산 1시간
달리기: 동네 하천공원 30분
봄이 완전 온듯하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바람이 어제보다 적게 분다.
많은 사람들이 하천공원에 나왔다. 봄나들이가 시작된것 같다.
달리는 반대쪽엔 공연과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추운 겨울이 지나간것 같다.
봄이 와서 좋다. 사람들의 얼굴에 생기가 돈다.
지금 전영록씨의 라이브를 유투브로 듣고 있다.
강은철씨가 나왔다. '삼포로 가는 길'
이제 이런 노래가 편안하다. 좋은 곡은 영원하다.
세월이 흘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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