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s/일상의 Photo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동네 팥빙수집 팥빙수가 맛있어서 가끔씩 가는 집인데 사장님이 인테리어 센스가 있으시다. 공간이 심플한데 아늑하다. 밀면 올해도 더워서 갔는데 뭔가 맛의 기억이 다른 느낌. 참기름 국물을 먹고온 듯하다. 입맛이 변했나? 나이들면 맛에 대해 더 둔해지는거 아닌가? 오늘의 솜사탕 구름 하늘의 호수 요즘 화창한 날씨, 좀 덥지만 이 얼마만인가! 그래도 구름속에서 빛나는 달빛 밤 9시 경이었나 빠르게 지나가는 구름 사이로 보이는 달빛 센텀_신세계 오랜만 방문하긴했지만 신세계의 동선은 정말 모르겠다. 새로운 세계가 아니라 탐험의 세계인가. 핀란드 웨이브 전시 공예의 대단함 그리고 과거의 것을 재해석한 현대적인 가구들을 좀 더 봤으면 하는 아쉬움 바르게 살자 쉬워보이지만 어른이란 이름을 달게되면 더 어려운말. 오늘도 지키기위해서 애쓰는 그 말.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