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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Hobby/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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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지] 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날씨가 너무 좋았고 봄꽃이 만개하였다. 놀러나온 연인들이 꽃을 배경으로 사진찍는데 정신 없어보였다. 풋풋한 대학생들의 이야기와 웃음소리들도 많이 들렸다. 봄이 정말 오긴 왔나보다.
이제 야구시즌이 시작된건가. 한국 프로야구도 미국 mlb도 정규시즌이 시작되었다. 축구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데 정치스트레스를 날려버렸음 좋겠다. 샌디 김하성과 샌프 이정후 화이팅! 다저스 오타니는 맞는 유니폼 찾은듯하다. 엔젤스땐 이상하게 안어울리는 듯 했는데 다저스는 다저스인갑다. 올해 어떤 성적이 나올지 궁금하네. 그나저나 올해 부산 롯데 자이언츠는 좀 할라나? 봄데는 이제그만...
운동일지] 걷기+달리기 30분 오전: 동네 뒷동산 1시간 오후: 동네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과자의 유혹이 심하다. 커피의 유혹도 심하다. 역시 먹는게 다이어트의 큰 적이다.
운동일지] 걷기+달리기 30분+봄날 걷기: 동네 뒷동산 1시간 달리기: 동네 하천공원 30분 봄이 완전 온듯하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바람이 어제보다 적게 분다. 많은 사람들이 하천공원에 나왔다. 봄나들이가 시작된것 같다. 달리는 반대쪽엔 공연과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추운 겨울이 지나간것 같다. 봄이 와서 좋다. 사람들의 얼굴에 생기가 돈다. 지금 전영록씨의 라이브를 유투브로 듣고 있다. 강은철씨가 나왔다. '삼포로 가는 길' 이제 이런 노래가 편안하다. 좋은 곡은 영원하다. 세월이 흘러도.
운동일지] 걷기+달리기 30분 오전 뒷동산 1시간 오후 하천공원 30분 러닝 요즘 거리는 선거철인가보다. 후보가 길거리 인사를한다. 아직 진정성은 아직 전달되지 않는다. 3월인데 아직 바람이 매섭다. 서민들의 삶이 베이는 것 처럼.
운동일지] 걷기+달리기 30분 아침엔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엔 근처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아직까지 똥바람으로 날씨가 춥다. 그러나 달리기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열심히 달리고 체중빼자.
운동일지] 달리기 30분 지난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날씨가 좀 따듯해지기 시작해서 달리기를 다시 하기로 결심했다. 장거리는 아니지만 30분 정도 뛰기로 하고 동네 하천공원을 뛰었다. 러닝화는 이전에 신던 것이 다 닳아서 새로 구입했는데 유투브 리뷰에서 추천하던 푸마 벨로시티 나이트로 3을 구입했다. 신발을 리뷰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에 신던것보다 반발력이 좋고 연습하기 좋은 신발임에는 분명하다(2주사용해보니) 발볼만 좀 넓히면 좋으련만... 암튼 오랜만에 달려보니 기분은 역시 좋다. 실내에서 하는 운동보다 야외에서 햇빛을 받고 바깥공기를 마시며 하는게 효과가 2배나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나이가 들면서 몸이 마음과 같이 안움직이고 반응도 역시 무뎌졌다. 체중도 많이 늘고 해서 체중감량을 목표로 당분간 열심히 달려야겠다. 그리고 ..
축구협회는 뭐하는 곳인가? 방금 축구협회 대외 기술위원장의 기자회견을 보았다. 축구협회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 정치를 하는 곳인가? 축구협회는 축구를 위한 협회 아닌가? 왜 정치를 하고 있지? 책임지는 어른이 없다. 전문가라는 집단이 말이다. 팬들은 한국축구가 잘 되길 바라는데 축구협회는 협회장이 잘 되는 것만을 바라고 있나보다. 참 견디기 힘들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