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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아저씨의 하루

정치와 피로감

매일 정치이슈가 정신을 갉아먹고 있는 느낌이다.

그것도 즐거운 소식도 아니고 서로 험담하고 상처주고 비리를 들추고 추악한 일면을 더 강조한다.

미디어는 그게 돈이 되는지 더 자극적으로 보도를 하고 

우리의 뇌에 쉼없이 자극들을 주고 있다. 

같은 주제에 대해서 끊임없이 떠들고 있고 니편 내편 이러고 싸우고 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상을 해칠 정도로 해악이 된다면 조금은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몸도 다이어트를 하는 것처럼 정치 관심도 좀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그러나 응원할 것은 응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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