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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아저씨의 하루

선택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택을 하게된다.

이제껏 선택은 '마음이 가는 곳으로' 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순진한 면도 없지 않았다.

이성보다 감성이 좀 더 지배적이기도 했다.

또 다시 선택의 순간이 오면 과연 마음이 가는 곳으로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그렇게 나이가 들었다는 이야기겠지.

하지만 진심이 나오기 위해서는 마음을 따라야 후회가 없을 것이라건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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