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과 언론은 역시 사람심리를 이용하려한다.
모두에게좋은 쪽이 아니라 사람들의 분노를 이용하여
자신들이 이익이 되는 쪽으로...
지금의 군대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자신이 복무하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라면서 화를 낸다.
사정이 있으면 휴가연장을 전화로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는데도
내 시절에는 어디 감히 그렇게 할 수 있었겠냐고 화를 낸다.
그들이 원하는게 뭔가? 억울함인가, 분노인가, 그래서?
지금은 2020년이다. 많은 것이 발전된 사회이다.
밥숟가락 잃어버렸다고 원산폭격하던 시대는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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