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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아저씨의 하루

갈 길 멀다...

정의는 드라마나 책에서만 있는 것인가?

오늘 판결을 보면서 오바이트 쏠린다. 

최근 사법부의 행태를 보면서 과연 이대로 괜찮은가

법이란 것이 정치에 휘둘려서는 되는가

우리 아이들이 과연 이런 시스템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잘 자랄 수 있을까

희망대신 절망과 좌절을 안겨주는 정의는 정의라 부를 수 있나

정의는 정말 일부만 소유하고 있는 건가

법을 다루는 기술자들은 부끄럽지 않은가

정말 갈 길이 먼 사회고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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