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래의 일인줄 알았지만 벌써 많이 진행되고 있다.
장점도 물론 있지만 지금 생각엔 제대로된 가이드라인이 없다면 매우 위험한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위 영상에서 보여주는 인종적인 인식률의 차이 그리고 인식오류의 가능성 등을 볼 때 100% 신뢰의
기술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통제라는 행동을 시행할 때 가장 앞장설 기술이기도 하다. 중국에선 이 기술로 신호등을 건널 때 보행자가 몇번 무단횡단을 했는지
신호등 옆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보여주기도 한다. 기겁했다.
안면 인식이 휴대폰에도 적용된지도 오래되었고 금융거래시 인증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해서 만약 긍정적으로 본다면 지갑도 필요없고 주민증도 필요없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윤리적 사용에 있어서 아직까지 토론의 여지가 있고 인간이 항상 선한면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안면인식을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미래에는 당연히 쓰일 것 같다. (물론 문제없이 합의된 가이드라인이 있을 때)
먼 미래가 아닌 근 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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