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끝났다.
기대했던 만큼 성과를 얻어서 응원하는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우리지역구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경합지역이 많아서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은 했지만
많이 아쉽다.
그래서 다음 국회에서도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상대방을 비방하며
막말하는 정치인을 봐야하는 것이 너무 싫지만
이번이 마지막일거라 본다. 더 이상은 기회를 주지 않을 거라 믿는다.
또한 부산은 앞으로 지역경제가 발전해서 좀 더 유입인구가 많아져야
정치적으로 건강한 지역이 될거라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4월 16일. 오늘 그 아이들을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