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202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더가 된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24년 마지막까지 참 여러 군상들을 본다.특히나 고위 공무원의 모습을 보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실망스러운 적은 없었다.기회주의자.모든 사람들의 맘에 들 수는 없다. 결국 자기에게 유리한 기회주의적 판단을 한거다. 우리나라는 속으로는 곪고 있는데 겉으로는 화려한 치장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다.유시민 작가의 말이 참 위안이된다. 그리고 우리의 법이 참 구멍이 많구나 그리고 법기술자들이 그 구멍을 참 잘 이용하는구나라는 것을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우리 헌법은 고칠게 그리고 업데이트할게 너무 많다.24년의 마지막 날. 특히 12월은 일상을 잃어버린 달이다. 25년은 부디 평온하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