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도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의 도시 부산(?) 언제부터인가 부산을 커피의 도시라고 부르고 홍보하고 있다. 그것도 부산시 차원에서 강력하게 밀고있다.물론 다양한 커피 브랜드들이 생기고 있고 개성있는 바리스타들이 있는 가게들이 있으면 좋긴하다.부산에 커피홍보를 하기전에는 강릉이 테라로사로 인해서 뜨는 커피의 도시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부산이 커피의 도시라고 한다.부산은 왜 커피라는 것을 핫아이템으로 잡았을까? 모모스라는 세계바리스타 대회에서 1등했던 바리스타가 있는 카페가 있긴 하지만 부산은 커피원두도 생산되지도 않고 조선개항시기때부터 커피를 마셨다고 하지만 그 역사와 문화는 서양에 비하면 짧다. 물론 통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커피소비량이 세계 3위라고 하지만 부산이 그 커피소비의 대부분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부산은 커피의 도시로 가고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