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은 만들어진다. 길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서 길을 만들었다. 우리가 우리 각자의 응원봉을 든 것처럼 우리는 길을 만들고 있다. 오늘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의 길을 만들었다. 앞으로 더 많은 마음들이 모여 넓고 단단한 길을 만들 것이다. 다시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야 한다. 길을 없애려고 하면 우리는 길을 만들어서라도 나아갈 것이다.오늘의 간절함을 잊지말자. *빨리 산불이 잡혀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정의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요즘들어 유전무죄, 무전유죄라고 외치는 영화속의 장면이 자꾸 생각난다.돈과 권력이 있으면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실이 되어버리는 지금의 2024년의 현실에 참으로 기가찬다.이제껏 이런 행태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과거에는 암암리에 다른사람들이 모르게 쉬쉬하면서 이런일들을 기획하고 행동하여 나중에 이런 일들이 밝혀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 때 행한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는일이 부끄러운지는 알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2024년 지금은 이러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는 얼굴 두꺼운 사람들이 활개치고 있다. 오히려 사법제도를 돈과 권력으로 이용하여 정의라는 것을 자기 입맛대로 규정하고 있다. 어쩌다 이렇게 사회가 타락하게 된 것일까? 이것도 압축성장의 폐해인걸까?우리의 아이들에게 어떠한 세상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