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매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자이언츠야 얼마만이고! 개막전부터 봤다. 에이, 설마 와이라노 하면서 봤다. 재밌다. 그렇게 안외워지던 타순과 선수들 이름이 저절로 외워지고 있다. 그동안 저 한쪽으로 밀어놓았던 응원의 마음이 다시 꿈틀 거리고 있다. 이제 시작이라 아직까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좋은 시작이라 마음도 즐겁다. 자이언츠의 원년 팬으로써 다시 84의 영광이 왔으면 좋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