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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아저씨의 하루

참담하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다.

유시민 작가의 말이 맞았다.

참담하다. 내란을 일으킨사람을 업무정지도 못하다니.

오늘 서면 집회에 참석했었다.

사람이 너무 많았고 어린 학생들 젊은이들이 많았다.

변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오늘의 결과는 참담하지만 포기하진 말자라고 느꼈다.

근데 앞으로 경제적 후유증은 장난아닐 듯 하다.

그리고...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우리들을 보고 한 아줌마가 개를 두 마리끌고 

지나가면서 자신의 개들을 보면서 우리를 민주당 간첩들이야라고 이야기를 했다. 

욱했지만 피켓들고 있는 다른 어린 친구들을 보고 참았다.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그리고 그걸 입으로 바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라이브로 알았다.

우리의 교육은 예의를 갖추고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그 사람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물론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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