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소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왜 SF를 쓰는가(책) 마가릿 애트우드 지음 / 양미래 옮김 / 민음사(2021) 책이 생각보다 어렵다. 그녀의 작품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어서 그런가 배경지식도 부족하고 읽지 못한 작품들도 많아서 그런지 그녀가 예를 들어 설명하는 글들을 분석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고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 (그래도 뭐 어쩔 수 없지)우리가 생각하는 SF는 영화로 보면 그 스타일을 쉽게 알 수 있다. 마가릿이 추구하는 것은 사변소설이다. 즉 미래에 일어나는 일들이 지금 우리가 생각하거나 겪고 있는 문제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이야기이다. 예를 든 '시녀 이야기' 만 봐도 계급사회와 여성의 역할, 그리고 국가와 사회의 폭력 등을 알 수가 있는데 그 문제들이 순수한 창작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오랫동안 체감하고 느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