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용후기] 리복 플로트직1 푸마의 벨로시티 나이트로 3 이후로 러닝화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만만찮았고 러닝이 유행이라 그런지 맘에 드는 브랜드의 맞는 사이즈를 구하기가 힘들었다.가까운 뒷동산에 오를 때 신었던 리복의 플로트라이드 어드벤처를 괜찮게 신었던 터라 리복을 보고 있었는데 생각 외로 세일을 많이 해서 플로트직 1을 구입하게 되었다. 푸마는 신발이 통통 튀는 장점이 있어 달릴 때 즐거움이 컸는데 오래 신다 보니 발볼이 좁고 내외전이 있어 달리다 보니 신발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어 더 이상 신을 신을 수가 없었다. (그립과 내구성은 정말 괜찮은 것 같은 브랜드인데 발볼 좀 넓은 게 나온다면 다시 신어볼 생각도 있다.)리복의 플로트직1은 보이는 것처럼 쿠션이 중심이긴 한데 리복 역시 발볼이 좁아서 뛰고 나면 발바닥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