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Hobby (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웹툰으로 보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이런 웹툰이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만난 드라마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경쟁, 그리고 편견 꿈 등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조금 뻔한 스토리라 할 수 있지만 적절하게 잘 만든 이야기였고 전개였습니다. 좀 더 집중해서 보게 된 것은 주인공들의 표정 연기였습니다. 남주인공이 잘 생긴건 당연한 건데 생각보다 대사와 표정연기가 좋았습니다. 여주인공은 물론이고요. 지창욱배우는 케이투인가 그 드라마에서 봤던 것 같던데 오랜만에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뮤지컬 드라마라 좀 생소하긴 했지만 억지스럽지 않고 잘 녹아있습니다. 사회문제를 이렇게 표현해내는 것도 좋네요. 그리고 문제는 항상 교육이라.. 듀스_떠나버려 어릴적 너무 좋아했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7hjKJd_vYmI 지금들어도 여전히 촌스럽지 않다. 오늘 같은날 더 듣고싶다. 우주청은 만들어질까? 일단은 만들어질 것이라 본다. 하지만 기초공사가 다음정부에서는 부실할 것 같은 느낌이다. 사람들이 이제는 우주다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들이 모일 것 같다. (정말 우주가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들) 진짜 우주를 사랑하고, 새로운 탐험과 도전을 좋아하고 우주선에 미친 과학자, 엔지니어들이 모인 그런 멋진 우주청을 보고싶다. 제발 어설프게 nasa 흉내내지말고 우리는 그냥 우리의 길을 갔으면 좋겠다. 넷플릭스_애덤프로젝트 1. 전형적인 헐리우드 스타일과 스토리, 그러나 재미는 있다. 2. 결국 사랑과 가족이 모든 것을 극복한다. 3. 타임루프와 그 시대에 영향을 줘선 안되는 규칙이 적용된다는 것이 시간의 뒤엉킴을 방지. 4. 백투더퓨처의 123편을 섞어놓은 것 같음. 5. 전형적인 히어로 씬들. 6. 라이언 레이놀즈는 언제나 유쾌함, 조이 살다나는 sf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인가보다. 7. 레이첼 맥아담스와 맨날 헷갈리는 제니퍼 가너가 나왔다. 얼굴형이 비슷해서 그런가(?)보다. 개인적으로 캐릭터는 레이첼을 더 좋아한다. 8. 우주선 디자인이 좀 더 많이 나왔으면 했는데 아쉽다. 혁신적이진 않은 것 같다. 마블을 우려넣은 스타일? [일드] 중쇄를 찍자를 보고. 오래전에 봤었던 것 같았는데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길래 한번? 하다가 그냥 10화까지 다시 봤다. 일드의 전형적인 교훈적인 드라마인데 뭐 나름 공감가고 이해가는 부분이 많았다. 비슷한 마감에 시달리는 인생이니. 무한 긍정의 여주인공은 참 멋지다. 武(운동)에서 단련된 긍정의 기운이 드라마에서 文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것이 참으로 멋지다. 여주인공이 되고자하는 좋은 만화편집자처럼 좋은 편집자, 기획자, 디자이너는 무엇일까? 드라마 속 부편집장의 말처럼 나는 아직 찾고 있는 중일지 모르겠다. 때로는 모든 것을 걸고 해야하고 물러설 때를 알아야하고 예의를 갖추고 진심일 것 등 많은 것을 이 드라마에서는 보여주는 것처럼 이러한 과정을 나는 겪었는가, 아니 겪고 있는가. 계속 질문을 해야할 과제이다. 그리.. 안녕. 러블리즈 https://youtu.be/DEd8ED2FdAg 러블리즈가 해체되었다. 이 그룹을 알게해준 곡 사실 윤상의 노래를 내가 좋아했던 것이 아닐까. 다들 재능있는 멤버들이라 아쉽긴하다. 아이돌은 아이돌로만 남아야하는 숙명인가. Dancing with moonlight https://youtu.be/g5JqPxmYhlo 오리지널이 듣기가 편하다 기분 좋아지는 음악 킹덤: 아신전 (감상) https://www.youtube.com/watch?v=rO3gF04G-2I 나는 좀비물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킹덤은 1,2편을 보았고 오늘 아신전을 보았다. 아신전은 tv 시리즈물이 아니고 프리퀄이라 아쉬움은 좀 남는다. 그리고 좀비액션보단 주인공 아신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어 다양한 좀비액션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평이 반반 나뉘고 있다지만 나는 재미있게 봤다. 스토리도 지루하지 않았고 배경음악도 적절히 잘 표현하였다. 여진족의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같은 민족을 이용하여 서로 견제하게 만드는 그런 사악한 방법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똑같음을 느꼈다. 어느 시대건 가문에 기대어 허세를 떠는 이는 존재하고 나라를 위한다거나 대의를 위해서 개인을 희생하게 하는 것은 여전히..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