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안락함을 제공했던 의자
저 화려한 프레임을 가지고도 버려졌다.
의자도 인생에 있어서 한 부분인데 안타깝다.
저 곡선을 물론 기계가 만들었다고 하지만 피니쉬에 손이
많이 갔을 텐데.
요즘 부쩍 버려지는 가구들을 많이 본다.
코로나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을 새롭게 꾸미는 붐이 일어나서 그런지 모르겠다.
낡은 가구가 왠지 우리의 인생같아서
마음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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