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제타는 재고가 없는지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볼 수가 없었다. 버카 시리즈는 비율 및 조형은 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 쉽게 사지를 못하고 HG로 뉴건담을 구입했다. 모형은 설명서에서 2004년 조형인 걸로 나와있던데 그래도 조립은 짱짱한 맛이 있었다. 그래도 약간 오래된 구판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핀 판넬은 생각보다 그렇게 어색하거나 연결이 헐렁하거나 하지 않았다. 제타보다는 약간 사이즈가 크던데 그래도 판넬의 고정이나 자세유지 변형 등을 볼 때 괜찮은 모형이었다.
그리고 우주세기에서 제일 인기가 좋은 건담모델이라 그런지 회사에서도 좀 신경을 쓴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건담을 만들면서 솔직히 이런 컨텐츠를 계속 만들어내는 것이 부럽기도 하다. 앞에서 50주면 기념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어린이에게 거대로봇의 꿈을 심어준 컨텐츠이다. 물론 이건 대중 앞에서 말할만한 가치의 이야기이고 사업의 영역에서는 돈도 많이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반다이에서는 어떻게든 다음세대로 이 컨텐츠가 연결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중이다. (수요는 아마 줄고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케이팝에 신경 쓰는 것만큼 이 쪽도 좀 키울 수 있는 요건을 만들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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