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Hour / 2025. 07.21
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더 심해졌다는 기사. 예상대로 트럼프는 50일의 기간을 푸틴에게 주었다. 푸틴은 그 기간 동안 어떻게 행동할까? 예상했듯이 우크라이나를 더 심하게 공격할 것이다. 생각해 보라 땅따먹기를 하는데 시간이 1시간 남았다. 어떻게 할 거냐 하면 모두 자기 땅을 더 넓히려고 상대의 땅을 공격할 것이다. 이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우크라이나는 대응할 무기와 시간이 없다. 유럽은 무기를 대준다고 해도 사실 남의 일이다. 푸틴은 50일간 공격을 더 심하게 할 것이고 결국 종전을 하든 휴전을 할 것이지만 우크라이나의 입장에서는 더 이상 얻을 것이 없고 희생만 당하게 될 것 같다. 젤렌스키는 과연 그 책임을 질 수 있을까?
2. 하바드의 예산 삭감이 법정다툼에 들어갔다. 참 어이가 없다. 하바드가 국가지원을 받지 않는다고 해도 운영은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트럼프 자신의 맘에 안든다고 예산을 삭감해 버리다니. 최고의 인재가 모인다는 하버드인데 앞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또 어떻게 권위와 품위를 지킬지 두고 볼 일이다.
3. 미국의 학자금 융자 플랜이 변경되는 기사. 자세한 틀은 잘 모르겠지만 소득에 따라서 상환액수의 차이가 날 것이라고 설명. 저소득층에 문제가 생길 것 같고 대출 금액도 조금씩 줄여서 대출이 이뤄질 것이라 함.
4. 텍사스의 하원의원수를 5명 늘리자고 트럼프가 주장. 즉 지역 및 구역 재정비를 통해서 5자리를 더 만들고자 하는데 게리맨더링 문제로 여겨짐. 공화당이 유리한 텍사스에서 5명을 더 늘리는 것은 정치적인 우위를 점하겠다는 소리인데 인터뷰어인 민주당은 계속해서 싸우겠다고 함. 당사자는 열정적으로 이야기하는데 뭔가 신뢰가 가지 않음. 조정이 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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