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cords/일상의 Photo

건물외벽 조각상

 

안과병원 외벽의 조형작품.

어릴적에는 '독특한데?'라는 느낌이 강했다면 이제는 "저 작품 안전한가? 태풍이라도 오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든다.

나이가 든 꼰대가 된 것일까? 건물외벽에 저런 작품이 놓여지는 것이 흔하지 않은데 우연히 길을 걷다 본 거라 기록으로 남겨둔다.
근데 왜 떨어지지 않으려고 손잡아주는 조형물일까? 병원이라서 구원의 의미인가?

'Records > 일상의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리없이 온 가을  (0) 2024.12.03
노을  (0) 2021.07.25
하늘  (0) 2021.05.21
정류장 등  (0) 2021.05.13
마!  (0)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