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s/아저씨의 하루

정말 모르고 뽑은 걸까?

taks 2022. 8. 12. 13:38

이렇게 망가질줄 모르고 뽑은걸까?

이렇게 엉망일줄 모르고 뽑은걸까?

평생 버스, 지하철을 타본 적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대중교통 정책을 만들고

월세 전세를 살아본적 없는 사람이 주택정책을 만들고

서민생활을 해본 적 없는 사람이 서민행보를 한다고 하고...

조금만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면 될텐데...

 

정말 모르고 뽑은 걸까?

지금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고 있는가?

정치가 참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