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s/아저씨의 하루

어떤 느낌일까.

taks 2020. 2. 11. 21:28

우리영화가 아카데미상을 받을 줄은 정말 몰랐다.

아카데미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기생충이 적절한 조건을 갖추었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쓸데없는 생각이고 무엇보다 영화가 정말 좋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감독상을 받으셨을 때 소감은 정말 시상식의 베스트였다. 

 

요며칠 봉감독님 이야기로 화제인데,

궁금하다. 자기분야에서 정점에 올라서는 기분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