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s/아저씨의 하루
뭐 하나라도 걸려봐라는 그대들의 생각
taks
2019. 8. 26. 09:13
펜의 무게가 가볍다고해서 그 책임이 가볍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 잉크로 쉽게 써내려간 글이 한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가벼운 펜놀림이라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칼놀음이라.
붉은 색 잉크로 얼마나 황칠을 해오고 있었는지 돌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