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s 2025. 7. 21. 13:12

NewsHour / 2025. 07.20(weekend)

1. 이스라엘-하마스와의 전쟁은 여전. 팔레스타인 사망자 증가. 이스라엘은 멈출 의도가 없음. 어느 한쪽이 사라지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전쟁. 종교의 의미는 뭘까.

2. 미시건 플린트 시의 수돗물 문제. 납에 중독되어 2017년에 발견. 그에 따른 손해배상이 상상하기 힘듦. 여전히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해 고통스러움. 낡은 파이프라인의 교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생긴 사건으로 유아들의 납중독이 심각함.

3. 말레시아가 더 이상 플라스틱쓰레기를 다른 나라로 부터 받지 않을 것이라 선언. 플라스틱쓰레기가 미국의 경우 리사이클 재생비용보다 말레시아 같은 국가로 쓰레기 수출비용이 적게 들어 이제껏 그렇게 해왔는데 더 이상 말레시아가 받을 수 없을 정도의 한계에 도달함. 분리수거 같은 것을 하지 않고 플라스틱 소비량이 세계 1위인 미국. 이제껏 근본적인 문제를 적은 비용으로 해결하다 보니 나 몰라라 한 점이 있었는데 이제는 해결책을 찾을지 의문. 또 다른 나라로 쓰레기를 수출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됨.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의 플라스틱 쓰레기의 재생률이 전체의 4% 정도란다.

4. SNS상의 잘못된 의학정보로 인해 정신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한다는 기사. 멘털헬스에 관련한 질병을 온라인상에서 치료받은 경험을 SNS에 공유하면서 비슷한 경험으로 생각해서 자신에게 그 경험을 적용시켜 처방을 유도하거나 믿게 된다는 내용으로 인터뷰어는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 대한 자신의 상황을 다른 이들과 이야기하면서 정서적인 지지를 받는 것은 도움이 되나 증상에 대한 약물처방 등에 관련된 것을 믿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함. 확실히 문제가 있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맞는 말임.